오랜만에
재래시장갔더니
깻잎순이 싱싱했다
멸치넣고 조려주시던
할머니 손맛이 그리워
큰 맘먹고 사 본다
과연
그 맛이 날 지
일단 한번 시도 해 보았다
**손질한 멸치를 볶는다
**그위에 데친 깻잎순과 마늘 고추가루 간장 물엿을넣는다
**양념이 베이게 중불에 조린다
**여름 따뜻한밥 찬물에 말아먹을때 밥위에 얹어먹어도 맛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