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연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이웃에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 상황이 되어 보면 못하는 것임을 알거라고 몇번이고 되내인 말은 끝없이 나를 합리화 시킨 사실 이란걸 "모든게 본인 욕심입니다 "라는 말을 들으며 "빙고" 로 깨닫기 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바라는 것들에 발 길 옮기며 자연스럽게 시간 속으로 합류해 가야지 이제 부터는... 가깝기에 소홀했고 등잔 밑이던 이웃 하는 것들 에게 먼저 다가가 귀와 눈을 열어 마음에 담아야 겠다 길 건너 마주한 고령읍 헌문리에 위치한 작년 3월 신축 남,여 통합 개교한 고령중학교 교문을 낮에 보긴 첨이다 아이들의 무한한 꿈의 광장인 노란색 교실이 눈길을 끌며 따뜻하게 맞아 준다 늦은 방문 미안 이웃 인데..... 들어서서 오른쪽 주차장을 지나니 앙증맞은 연잎들이 아이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