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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

[임진년] 새해 속으로...


[임진년] 새해 속으로...

푸른농산 고객님께서 보내준 꽃으로 카드를 만들어 감사드려야할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TV화면으로 보이는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을 마무리 했습니다


일찍 일어나 고령 주산으로 일출을 보러 가리라 다짐하고 누웠는데 너무 늦게 잔 탓인지
날이 밝아 버렸습니다 얼른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날이 흐립니다
어쩜 흐려서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며 페친님이 보내 준 사진으로 일출을 대신합니다
유난히 반짝이는 햇살에 새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봅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다 잘 될거라고....

 *** 페이스북 친구이신 한재순님이 올려 주신 (강원도 고성 일출 장면입니다) ***


임진년 흑룡의 해를 자주 모이기 힘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다 모인것도 행운이라 생각하며
"새해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좋은말 많이 해주기"를 우리 가족 끼리 약속하고
멸치국물에 소고기 듬뿍 넣고 맛있게 끓인 떡국으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 하려합니다
새달력 속에 기다리고 있을 좋은일 행복한일을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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