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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

[브로콜리]는 베이컨 볶음 브로콜리 베이컨 볶음 -타지에서 학교 다니는 우리 딸이 젤 좋아하는 둘째주 금욜마다 꼭 먹고 싶어하는 베이컨 마늘 브로콜리 볶음 저도 좋아해요 ***먹기좋게 잘라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데칩니다 ***찬물에 헹구고 마늘 편을 썰어서 ***달군팬에 베이컨을 먼저 굽고 마늘을 넣는다 ***브로컬리를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한다 더보기
[박 나물] 만들기 박 나물 만들기 비료사러 오신 덕곡아주머니께서 예쁜박을 하나 따 오셨다 "새댁 박나물 할줄아나"하시면서 보기에도 예쁜박을 잘 손질해서 동생 반 주고 나물을 만들었다 달큰 하니 맛이 있었다 ***박 겁찔을 깎고 속을 파내서 알맞은 크기로 썬다 ***참기름 두른 팬에 조개살을 볶다가 박을 같이 넣고 볶는다 ***기호에 따라 물을 조금 두르고 소금간을한다[개인적으로 국간장 넣늘걸 좋아한다] ***예쁘게 담아본다-박 향기가 달큰하고 시원한 맛을 감싼다 더보기
데친파 김무침 매일 먹는 반찬 때 돌아오는게 부담됩니다 해조류가 몸에 좋다죠 간단하게 할수 있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파를 살짝 데칩니다 ***찬물에 헹궈 적당하게 썹니다 ***살짝구운 생김과 고추가루 마늘다진것 진간장약간 집간장약간 통깨 참기름을 넣습니다 ***조물조물 무쳐 담습니다 더보기
가지조림 가지가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많다해서 자주 조려 먹습니다 그외 무침 냉국 등 다양한 음식을 할수 있죠 ***가지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기름두른 팬에 볶다가 마늘 간장 올리고당 넣어서 ****간이 밸때까지 조립니다 ***맛있게 담습니다  더보기
[오이냉국] 오이냉국 만들기 입추가 살짝 지난 늦여름 너무 덥습니다 얼음 띄운 냉국 더운 속을 확 풀어줍니다 여름내 자주 했던 오이냉국 저는 이렇게 합니다 ***친정오빠가 시집올때 선물해준 나무도마 19년째 씁니다 오이를 채 썹니다 ***설탕 식초 마늘 집간장 참기름 아주조금 넣습니다 ***물은 너무 많이 넣지않고 깨소금 듬뿍넣습니다 더보기
[깻잎순]조림 오랜만에 재래시장갔더니 깻잎순이 싱싱했다 멸치넣고 조려주시던 할머니 손맛이 그리워 큰 맘먹고 사 본다 과연 그 맛이 날 지 일단 한번 시도 해 보았다 **손질한 멸치를 볶는다 **그위에 데친 깻잎순과 마늘 고추가루 간장 물엿을넣는다 **양념이 베이게 중불에 조린다 **여름 따뜻한밥 찬물에 말아먹을때 밥위에 얹어먹어도 맛있을듯 더보기
[고구마 줄기]젓장 무침 고구마 줄기 젓장 무침 만들기 어릴적 육지인 친정에서는 고구마 줄기를 주로 볶아서 먹은 기억이있다 시댁 마산 시어머님께서는 살짝 데쳐서 액젓에 겉절이 하듯 무쳐드신다 **고추가루 마늘 통깨 액젓 집간장 참기름** 더보기
[어묵]볶음 지금까지는 재료를 순서대로 넣고 같이 볶았는데 옆집 새댁이 다른 방법으로 하길래 배웠어요 양념을 먼저 끓여서 그양념에 졸인답니다 -반질 반질 윤기나는게 촉촉 해서 더 맛있는듯해요- 더보기
비오는 하루는 하루 종일 그치지 않고 지겹게 내리는 비 이럴때 꼭 하는거 있죠? 부침게 묵은지로 김치 부침게 햇어요 양파 호박 듬뿍넣고요 더보기
[실파]2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먼훗날 내 지난날이 그리워 뭔가를 기억하고 싶어질때 이 작은 공간들의 경험이 나를 잠시라도 지금으로 데려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더보기
[멸치]볶음 -고령5일장 재래시장 구경 사람사는모습을 느낄수 있어 딱히 살것이 없어도 꼭 들러 보는곳이다 어릴적 엄마가 5일장 다녀오시면 꼭 사오시던 찐빵과 도넛의 추억 지금은 어디에서도찾을 수 없는 그 맛을 떠올리면 그리움에 아쉬움도 더한다 다시멸치 한 박스를 사면 조금씩 사는것 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기에 한 박스구입 다듬어서 양념에 살짝 볶아봤다 더보기
오이 그 시원함 -새콤 달콤 아삭 여름나기 오이밭에 오이는 길쭉한오이 ............ 아이들 어릴때 편식하지 않게 많이도 노래 부르며 무쳐 주던 생각이 난다 얼음 띄운 오이냉국도...  ***고추가루 마늘 식초 설탕약간 집간장 참기름 통깨 양념하기 ***무쳐서 맛있어 보이게 담아내기 더보기
실파 -실파가 너무 싱싱해서 이번엔 햄이랑 오이랑 ,볶음 멸치랑 집간장에 무쳐 먹어도 깔끔해요 더보기
고추찜 -의성사람이라서 고추찐거 진짜 좋아해요 비타민C도 많다잖아요 지금도 친정갈때면 엄마가 해 주신 고추반찬 먹고싶다고하죠 가끔 시골반찬 볼때면 향수를 느끼곤 합니다 더보기
가지 -시골에서 자라서 이런음식 좋아해요 어릴땐 금방 길러온 샘물로 만든 가지 냉국도 정말 맛있었는데 과연 지금도 그럴까요? 더보기
표고와애호박  -손님께서 직접 길러주신호박 표고넣고 볶았더니 주신정성 더하기 더 맛있는 듯.... 더보기
게맛 -알이꽉찬 게 한마리 들어갔을 뿐인데 솜씨는 아무래도 아닌듯 해물이 시원한 맛을 진짜 내주는 군요 더보기
벌써 다... -막걸리 마시자는 신랑 안주 열심히 만들었죠 헉!!! 딸랑 한병인데 다마셨네 안주 결국 밥이랑.... 성질 급합니다 경상도....남성들 더보기
내가 먹는 요플레 -우유에 약간의 요구르트 넣고 발효 다들 아시겠지만요.... -딸기잼과도 좋지만 사과랑 더 맛있는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