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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

[홍합 부추전] 비오는 날에 홍합 부추전 비가 와서 한가한 날 손자가 보고 싶으시다는 시아버님 말씀에 시댁에 다니러 갔더니 마산 진동 소포 앞바다에서 미더덕 양식을 하시는 시사촌 형님께서 바쁜 손 놀림으로 홍합이랑 참미더덕을 까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주신다 쉴새 없이 내리는 짜륵짜륵 빗소리는 마치 노릇노릇 고소하게 익어 가는 부침게 소리를 닮았다 일상 처럼 되어 버린 비오는 날 부침개 생각은 싱싱한 홍합이 준비된 오늘 말 그대로 안성맞춤 이다 홍합의 [구입요령]은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고 껍질을 벗겨보아 살이 붉은 빛이 돌고 테두리가 까맣고 선명한 것이면 최고의 선택이다 형님께서 바로 까 주신 홍합이 금방 퍼 올린 바닷 물 만큼이나 싱그럽다 부추에는 비타민A 즉 베타카로틴이 풍부 하고 홍합에는 비타민 A B B2.. 더보기
[개인 접시] 쓰고 당근은 통째로 익혀 먹어야... 개인접시의 필요성에 대해 신문을 보다가 위암 원인균의 하나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은 입에서 입으로 전염 찌게나 반찬을 함께 먹는 한국인은 더 전염 되기 쉽기 때문에 특히 가족중에 보균자가 있으면 철저히 개인 접시를 사용 덜어 먹는게 좋다는 기사를 접한다 위암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마늘 양파 등 인데 양파는 익히지 말고 날것으로 먹어야 암예방 효과가 더 좋다는 사실과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는 인돌3카비놀 설포라판등의 항암물질이 들어 있고 당근에 많이 함유된 강력한 항암물질인 카리놀은 통째로 익혀 먹어야 그 성분을 더 많이 섭취 할수 있고 황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채소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쪄서 쌈을 해 먹으려고 준비 했던 양배추를 갑자기 날 음식으로 변신 시킬 준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