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8.16 깻잎요리,깻잎반찬-깻잎전만드는방법
  2. 2012.01.06 [굴] 전
  3. 2011.10.17 [고춧잎] 무침
  4. 2011.06.24 [제철 감자] 맛있게 삶기 (6)
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8. 16. 18:40

깻잎요리,깻잎반찬-깻잎전만드는방법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돋워 주는 깻잎요리는 한여름 단골 반찬이다.

깻잎김치, 깻잎짱아찌, 깻잎볶음, 등 다양한 제철요리가 많지만

 몸에 좋은 깻잎 반찬으로 향긋하고 식감이 아싹한 깻잎전이 최고이다.

 깻잎의 성분을 보면 리놀렌산 63%, 리놀레산 14.8%, 올레산 14.3% 로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주성분이며 페릴알데하이드,리모넨, 페닐라케톤 등과 같은

방향성 정유 성분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워 주기에 쌈채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나만의 간펴하고 손쉬운 깻잎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

▶깨끗이 씻은 깻잎을 밀가루 반죽에 적신다.

 ▶깻잎이 얇기 때문에 양쪽으로 접으면 약간 도톰해 지면서 더 부드럽다.

▶초 간장과 함께 보기 좋게 예쁘게 담아 낸다.

깻잎의 효능♣

시금치의 5배나 되는 칼슘과 다량의 철분이 들어 있다.

비타빈A.C가 매우 풍부하여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

부족한 지방,단백질 보완을 위해 육류와 함께 섭취하거나 생선회와 곁들일 시

특유한 향을 내는 정유성분의 방부제 역활로 식중독 예방 효과도 있다.

비타민, 인, 칼슘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아주 효과적이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엽록소는 혈액을 맑게하고 세포부활과 상처리료 효과가 있다.

시골 밭둑을 지나다 보면 한여름 이 땡볕을 이겨내며

한창 영양과 향기를 만들고 있는 깻잎은 지금이 제철이다.

신선한 제철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보약이라 했다.

푸른농산을 방문 하시는 여러분 모두 제철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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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요리중에 어떤 굴 요리가 맛있을까?
굴미역죽,굴튀김,굴김치전,굴된장,굴전,굴국밥,굴무침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1월 12월이 제 철인 영양가가 좋은 굴로 굴 요리 중에 내가 가장 좋아 하는 굴전을 해 봐야겠다

굴은 상품화되려면 2~3년 걸리지만, 1년이면 거의 성숙한다
돌이나 너럭바위에 붙어사는 자연산 굴을 보통 ‘어리굴’이라 하고 그것으로 젓을 담으면 그게 바로 "어리굴젓" 이다 
생굴에는 수분이 79.6%, 단백질 10.0%, 지방 3.6%, 탄수화물 5.1%, 회분 1.7%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A·B1·B2·C와 나이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글리신 및 글루타민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맛이 좋다.


굴 구입요령은 패주가 선명한 검은색을 띄며 뚜렷하게 서있고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굴을 씻는 방법은 천일염을 물에 녹여 손으로 살살 저어서 채에 받친 다음 깨끗한 물에 씻어 건진다



물기를 뺀 싱싱한 굴을 준비한다


밀가루에 무쳐 뭉친 가루를 톡톡 털어낸 다음 풀어 놓은 달걀을 적신다


달걀에 담근 굴을 젓가락으로 하나씩 건져서 구워야 달걀물이 번지지 않아 전이 깔끔하다


너무 쎈 불에 구우면 겉만 탈수 있기 때문에 너무 쎈 불에 하지 않는것이 좋다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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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1. 10. 17. 08:30
 고춧잎 무침

한여름 열매의 그늘이 되고 영양이 되었던 고추 잎사귀는 가을이 묻어나는 나물 무침으로 입 맛을 돋구려
머금은 햇살 만큼 빨갛게 달아 올라 태울 듯한 여름 기운의 진한 고추 맛 처럼 혀의 미각을 쫒아 입안을 감아 돈다 

고춧잎은 비타민 A가 풍부해 살결을 곱게 해주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단백질 함유량이 4.1%로 비교적 많아 질 좋은 채소이다. 고춧잎을 이용한 나물이나 짠지는 쓰지 않고 고소해 식욕을 촉진시켜주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을비 오는 늦은 오후 오랜만에 향토 5일장을 찾았다
연세 많으신 시골 할머니 손수 훑으신 고춧잎을 새파랗게 삶아서 팔고 계셨다
조물 조물 맛있게 무치려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 물기를 꼭 짠다


한 뭉치는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다른 한 뭉치는 된장 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었다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깔끔하고 토속적인 두 가지맛을 한마디로 어떻게 표현 할까 생각해 보았더니
"새댁 참지름 깨소금 듬뿍 넣고 맛있게 무쳐 먹어" 시골 할머니의 넉넉한 마음이 담긴 참으로 귀한 맛이었다


과일의 고운색이 부쩍 마음으로 들어온다 가능하면 제철 채소 과일을 챙겨 먹을것
한 끼에 5가지 색 이상의 음식을 고루 섭취하는 것도 건강 비결이라니 이 정도 노력은 기본이겠지  
새콤달콤 빨간 사과의 "아삭"하는 소리로 내일 아침을 상쾌하고 행복하게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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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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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1. 6. 24. 10:37

 제철 감자 맛있게 삷기

고령 하면 특산물 중 하나인 개진 감자가 연상됩니다 자주꽃 지면 맺힌 파란 열매를 꽈리라며 입안에서 굴렸지요
줄기를 뽑으면 알알이 달려 올라 오는 감자 따는 재미에 여름 한낮의 땡볕을 잊어 버렸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개진 감자는 아니지만 이웃에 사시는 신랑 친구분께서 농사 지은 햇 감자를 몇 박스 구입했습니다


감자골에서 자라서 감자를 좋아 하신다는 시어머님 광주 시누님 대전 지인께 택배 보낼 예정입니다
시골에 산다는 것이 이렇게 저렇게 인심을 나누는 솔솔한 재미도 한몫 한다는 사실입니다


다 보내 드리고 제 몫으로 남겨둔 박스를 헐어서 제철 감자를 포실포실 최고로 맛있게 삶아 볼까 합니다
뭐 든 제철에 먹어야 맛도 있지만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제철" 이란 말이 존재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식은 감자를 싫어 하기 때문에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 항상 몇개만 삶는답니다 
감자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어 표면이 약간 익었을때 감자의 아린맛을 제거 하기 위해 물을 따뤄 냅니다


감자 삶은 물을 따뤄낸 냄비에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희석(제가 짐작 하는기준-물 한 밥공기에 설탕 반숟갈 소금 설당의 삼분의 일)한 물을 부어 끓이다가 젓가락으로 찔러 빡빡하게 들어갈 쯤 불을 중불로 낮춥니다


감자가 다 익었다 싶으면 냄비 뚜껑을 열고 수분이 날아 가게 익히다가 노릿노릿 해지면 불에서 내립니다


감자는 전분 입자로 둘러 싸여 익혀도 파괴력이 적은 비타민C 와 칼륨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 A B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방 성분이 부족하여 치즈나 버터와 곁들여 먹으면 영양면에서 발란스가 잘 맞는 음식 궁합이라는 팁입니다


감자 분을 내기 위해서 흔들지 않아도 뜸이들어 제대로 잘 익으면 저절로 분이 인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렇게 7개 중에 3개를 혼자 먹고 저녁을 안먹기로 다짐합니다 누가 오면 맛보여 주고싶을 만큼 훌륭합니다 


손쉽게 할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양파를 넣은 감자 볶음도 지금이 제철이니 놓치지 마세요~~~저는 자주 먹습니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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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고장에 이렇게 좋은 먹거리가 있다는게 참으로 감사 할 일입니다. 좋은 먹거리 잘 챙겨 먹고 감자처럼 순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포실포실~~

    2011.06.24 20:30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부쩍 감자가 좋다는 수미재님은
      벌써 맘 먹은대로 그렇게 하고 있음이지요?

      2011.06.25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
    맛있겠다..
    고령에 감자가 명물인가요?
    그런데 어쩌면 저렇게 감자를 잘 삶아서 드세요?
    저는 대충 ㅎㅎㅎ

    2011.06.25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도 안되길래 이번에 큰 맘 먹고 해봤습니다
      근데 얼떨결에 맞았던것 같아요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시 될지는....ㅎㅎㅎ

      2011.06.25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3. 양지갓

    감자 삶는 솜씨가 일품입니다.군침 한 번 삼키고....

    2011.07.11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어떨 땐 잘 되고 어떨땐 좀 안되고 그런것이
      솜씨가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2011.07.11 23:3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