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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

[개인 접시] 쓰고 당근은 통째로 익혀 먹어야...

 개인접시의 필요성에 대해

신문을 보다가 위암 원인균의 하나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은 입에서 입으로 전염 찌게나 반찬을 함께 먹는 한국인은 더 전염 되기 쉽기 때문에 특히 가족중에 보균자가 있으면 철저히 개인 접시를 사용 덜어 먹는게 좋다는 기사를 접한다 



위암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마늘 양파 등 인데 양파는 익히지 말고 날것으로 먹어야 암예방 효과가
더 좋다는 사실과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는 인돌3카비놀 설포라판등의 항암물질이 들어 있고
당근에 많이 함유된 강력한 항암물질인 카리놀은 통째로 익혀 먹어야 그 성분을 더 많이 섭취 할수 있고 황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채소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쪄서 쌈을 해 먹으려고 준비 했던 양배추를 갑자기 날 음식으로 변신 시킬 준비를 한다


드레싱의 종류는 많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우선 만들다 보니 손쉬운 만큼 그다지 고급 스럽지는 않다는 점
마요네즈와 케찹을 섞었을때 연 핑크색이면 좋다 피클과 양파도 곱게 다져 넣는다


씻어건진 양배추에 소스를 적당히 얹는다 건강에 도움 되는 드레싱 만드는 법을 많이 배워야 겠다


가을철 배추속을 겉절이 하듯이 무친다 간간히 씹히는 양파도 매콤 달콤 상큼한 맛을 낸다
뽀글뽀글 끓인 된장 넣고 따뜻한 밥이랑 비벼 먹어도 열무김치 보리밥이랑 견줄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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