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네자매는 자칭 화려한 외출을 했습니다
앞산 르네상스에서 조카들이랑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가족행사 외에 밖에서 네자매가 자리를 같이 한 건
너무 오랜만이자 더 없이 귀한 시간이라 한 껏 설레기도 했답니다
학교 다닐때 언니랑 동생이랑 자취했던 추억의 시간이 화재가 됐고
잠시라도 그 시절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것에 이구동성으로 동감 하며
많이 웃고 떠들던 그 자리를 뒤로 한 채 각자 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였지만 엔돌핀을 듬뿍 담아 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앞산 르네상스에서 조카들이랑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가족행사 외에 밖에서 네자매가 자리를 같이 한 건
너무 오랜만이자 더 없이 귀한 시간이라 한 껏 설레기도 했답니다
학교 다닐때 언니랑 동생이랑 자취했던 추억의 시간이 화재가 됐고
잠시라도 그 시절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것에 이구동성으로 동감 하며
많이 웃고 떠들던 그 자리를 뒤로 한 채 각자 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였지만 엔돌핀을 듬뿍 담아 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사진 찍기를 다 거부하는 가운데 용감하게 모델 해 준 집안에서 가장 막내 귀염둥이
'백합 일기 > 어떤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자기에 담긴 정성 (4) | 2011.02.08 |
---|---|
[생일] 축하 합니다 (2) | 2011.01.29 |
[복조리]에 담아 온 장미 보다 예쁜 말 (6) | 2011.01.10 |
[새해]는 또 그렇게... (9) | 2011.01.03 |
흐르는 강 물 처럼... (6) | 2010.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