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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

[새해]는 또 그렇게...

 새해는...

찾아오는 새해는 해마다 늘 그래 왔듯이
묵은 해를 보내기 전 부터 시작해 새해가 밝아 있어도
새 설계와 거창한 계획을 고민 하면서 몇 일을 보냅니다

나의 새해도 그렇게 시작 되었지만
새해 들어 뜨게질로 워머 하나를 완성 해 내면서
올 한 해 동안 실천 할 큰 계획도 세웠습니다

외국인 친구 SEAN과 자유로운 대화를 위한 영어 공부랑
2월 가족 일본 여행을 위한 일본어 공부를 꼭 하겠다고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블로그를 통해 나에게 약속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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