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일기/어떤 하루2015. 11. 19. 21:55

단풍 ㅡ 해인사 소리길


입동...
짙은 가을의 여운을 안고
들어선 겨울의 문턱은 아직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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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씻긴 단풍은
저마다의 개성을 표현하듯
고운 빛을 풀어낸다.



남은 가을을 담으려
셧터를 누르는
사람들의 열정도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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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을 돌아온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옥집 대추차의 향기는 더 붉다.f4a3dd39a379a0a912f8b8edb26578bf

     - 성주군 '아소재' 라는 한옥 카페 안주인께서 직접 다린 대추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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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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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글 감사

    2016.06.17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2. 반가와요

    2016.06.27 11:31 [ ADDR : EDIT/ DEL : REPLY ]

백합 일기/어떤 하루2014. 7. 17. 12:05
경정농

경상북도 정보화농업인 경진 및 전진대회 참석을 하기 위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빗 속을 열심히 달려 고령군 정보화 농업인 명예를 걸고 자칭 모범생 답게 아주 이른 시간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바쁜 와중에도 정보화 농업인 이름에 걸맞는 회원님들의 정성과 보람이 담긴 홍보물이 자리를 한층 빛내 준다 자랑스럽고 가슴 벅차다.







열심히 본인들 블로그에 글을 싣고 있는 농업인들 손에 들린 스마트폰 선도 농업인으로서의 열정에 또다른 감동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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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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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전 만들기-미나리 효능

연일 날씨가 흐리다.

얇아진 옷 탓인지

바람이 살을 파고 든다.

간혹 빗방울이 떨어지는 이런 날

어김없이 전을 떠올린다.

갓 올라온 파릇한 미나리가

아가속살 처럼 보드랍다.

연한 연두빛이 단맛을 담고 있어

씹히는 식감이 행복하다.

 

                                           대표적인 미나리 효능

                                           해독작용, 중금속배출

                                           간기능 향상, 숙취해소

                                          식이섬유 풍부ㅡ 변비에 효과

                                          혈관정화기능- 고혈압에 효과

노릇노릇 지져진 전

고소한 향이 난다.

초간장을 곁들인 전에서

나른한 봄을 이겨내는 활력을 찾아본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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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스테이크

휴일

종일 외출했다 돌아오니

기분이 흐린 남편

눈치가 살짝 보인다.

간편하고 소박한 스테이크로 분위기 평정...

고소한 양송이 스프 

 

신선한 안심과 감자 등

갖은 채소를 버터에 굽는다.

양배추 샐러드도 곁들인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

그리고 촛불...

급하게 준비 했지만 맛은 만족~~~

디저트로 생각나는

커피

2월 어느 토요일 

한옥카페 아소재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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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파김치 맛있게 만드는법

봄이다...

기지게 한 번 쭉 펴고

봄을 한아름 안아본다.

이 기운으로 파김치를 맛있게 담궈야 겠다

입 맛이 없어 진다는 이 봄에

찬 기운을 다 이겨 낸 파릇함을 담은 쪽파로

겨우내 무뎌졌던 세포들을 깨우기 위함이다,

 파김치 맛있게 만드는 법

씻어 건진 파에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파에 멸치 액젓을 넣어서 절인다.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씻어 물기를 뺀 후 간장에 조린다.

파가 살짝 절여졌을 때 졸여 놓은 오징어와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가족들이 모두 파김치를 좋아 한다.

나의 아이들에게 엄마의 손 맛이 녹색 건강을 주듯

봄이 주는 초록의 선물은 다양하다.

파릇파릇 번지는 미나리 향이 아지랑이를 타고 온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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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4. 2. 24. 20:53

 

봄 맞이- 집 분위기 바꾸기

겨우 내 닫혔던 블로그 대문을 활짝 열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새 봄 맞이를 하기 위해서다.

갇혔던 공기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후리지아 꽃을 감싸고 있는 꽃다발을 화병에 꽂았다.

노란 빛깔과 함께 실려 온 후리지아 꽃 향기

싱그럽고 사랑스럽다~~~.

봄 맞이를 위한 첫번째 행동 개시

여기저기 서로 어울릴 곳을 찾아 가구를 배치해 본다

새로운 분위기를 찾아 내게로 온 봄을 한아름 안고 싶다.

익숙 해 지는 분위기는 때로는  식상함을 준다.

약간의 시간 투자와 수고로 분위기를 바꾸면

새로움이 주는 기분전환 이게 바로 득템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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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3. 10. 23. 14:23

해인사 마애불,대장경세계문화축전

소리길을 걸어 해인사에 도착했다.

입구에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행사 전시품인

'내가 아닌 나' 라는 어느 작가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완연한 가을산 속에 있을 단풍과 마애불을 만나기 위해

해인사 입구 왼쪽으로 열린 통로를 따라 2.3km를 걸었다. 

등산로가 아닌 좁은 산길도 있어서 생각보다 힘들었다.

마애불이란 자연의 암벽에 선각, 부조 등으로 새긴 불상을 말한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맞춰 45일 동안 일반인에게 1200년만에 처음 개방되는

보물 제 222호 마애불입상은 높이 7.5m, 너비 3.1m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란다.

동쪽 해인사와 대장경을 굽어보고 있는 마애불은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설법하시는 모습과 닮아 있으며

미소를 머금은 듯하면서도 근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내려오는 길...

뉘엇뉘엇 넘어가는 가을 햇살 한가닥이 움켜 쥔 유난히 고운 단풍이 보인다 

땀에 흠뻑젖은 몸을 지탱하던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에서 힘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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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3. 9. 13. 12:27

 퀼트-퀼트가방만들기

생전 처음 지인의 도움으로 퀼트 가방을 만들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부담을 갖고 시작 했지만

한 땀 한 땀 뜰 때 마다 부담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퀼트 가방나의 퀼트 첫 작품이라 마음이 흐믓하고 보람있다.

누비 또는 퀼트(quilt)는

이불이나 쿠션 등에 누비질을 하여 무늬를 두드러지게 만든 것을 말한다.

바느질 하는것을 좋아하는 나지만 무척 힘든 작업이었다.

첫 작업이라 만들어 놓고 나니까 땀이 거칠고 서툰 솜씨 티가 너무 난다.

하지만 다음에는 잘 할 수있을 거라는 자심감이 내게 남은 보람이다.

만드는 방법은 퀼트패키지 설명서를 참고 하면 될것 같다.

난 다행히 옆에서 조언 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고생을 덜었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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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추-고추따기

아버지 여섯번째 기일이라 친정에서 육남매가 한자리에 모였다.

팔순이 넘으신 엄마가 자식들 줄려고 농사 일을 하시다가 다치셨는데

딸들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른 채 친정을 갔던것이다.

우리 네자매는 다음날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고추를 따 드리기로 했다.

고추 마늘로 유명한 의성이라 어릴적 더러 고추를 딴 적은 있지만

오랜만에 해 보니 힘은 들었지만 네자매가 함께하는 시간은 좋았다.

다음날 나는 몸살이 나서 하루를 쉬었고 온전신이 아프다는 언니는

"우리몸이 이렇게 아픈데 엄마가 존경스럽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엄마라서 해 주시는것 이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이 죄송스러웠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받기만 했는데 제대로 보답 해 드린적이 없다.

더 못해줘서 늘 미안하다는 우리엄마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도한다.

울타리에 넝쿨 호박이 영글어 가는 우리집 아름다운 이곳에서......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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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조개요리-대합조개국

거제도에 살고 있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 부부가 싱싱한 대합조개를  가지고 왔다.

바닷가에 사는 그들이 즐겨 먹는 방식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대합조개국을 끓였다.

오랜만에 만난 회포 풀이는 밤늦도록 소주잔을 부딪히면서 한참 동안 계속 했다.

 

대합조개는 쫄기쫄깃 하고 달달하며 호박산과 글루타민산이 감칠맛을내며

타우린, 베타인, 호박산, 글루타민이 단백질과 어울려 조갯국의 시원한 맛을 낸다.

철분과 코발트는 조혈성분이 있어 빈혈치료에 도움을 주고 타우린은 강장효과가 있다.

  대합조개국 끓이는 방법

 ☞ 조개는 반으로 갈라 껍데기 안쪽 부분에 붙어 있는 해금을 씻어 낸다.

 ☞ 조개가 담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인다. (기호에 따라 무를 넣으면 더 시원하다)

     조개가 익을 정도로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하고 대파를 넣고 불을 끈다.

대합조개국깔끔하고 시원해서 속이 확 풀리는 대합조개국

칼칼한 맛을 내고 싶으면 매우 고추를 넣는다.(마늘향은 조개 고유의 맛을 감할 수 있기에 넣지 않는다)

조개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8~15%를 차지하는데

그 중 히스티딘,라이신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글루코겐이 또한 풍부하며 호박산은 조개의 고유한 맛을 낸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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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8. 27. 13:44

호박잎요리-호박잎찜, 호박잎효능

TV 아침프로그램에 몸에 좋은 채소에 대해서 여러분야의 의사들이 나와서

정보를 알려준다. 비타민, 파이토케미칼, 섬유소, 베타카로틴, .....등

평소 채식을 좋아해서 채식위주의 식습관인 나는 마침 호박잎을 찌고있다.

초식 동물은 풀만으로도 에너지를 만들 수 있게 생리 구조를 타고 났지만

사람은 채식만 하는것 보다 육식과 겸한 채식을 하되 뿌리, 잎, 줄기 채소를

골고루 먹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식습관이라는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호박잎의 효능

베타카로틴-항산화물질 피부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저항력,면역력 강화.

비타민B,C, 미네랄 풍부-신진대사 촉진, 암예방.

칼륨이 풍부-나트륨 배출에 효과, 혈관 내 노폐물 제거,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성인병예방.

비타민A-눈건강에 좋다.

엽산보충- 임산부나 태아에게 좋다.

 호박잎 찌기

 ♥깨끗이 다듬은 호박잎을 씻어서 물기를 뺀다.

 ♥채반을 놓고 씻어 놓은 호박잎을 올린다.

 ♥호박잎은 푹 찌는것이 맛있다. 다 쪄지기 전에 두껑을 열면 잘 익지 않는다.

 ♥쌈장도 좋지만 두부를 넣고 빡빡하게 끓인 된장을 곁들이면 맛과 영양이 듬뿍~~~

 

시골 할머니께서 손수 농사 지으신 호박잎을 깨끗하게 다듬어 파시는 것을 샀다.

재래시장이 있는 시골에 산다는 것은 주부인 나에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 나는 시골 반찬을 먹을 수 있기에 어쩌면 더 행복할지도......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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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8. 26. 10:00

양배추요리,간식,토스트-양배추샌드위치

주말이나 휴일이면 이웃에 사는 동생 아이들이 보고싶어 부른다.

아침밥 먹으러 오라 했더니 이모 샌드위치 해 주세요 하며 들어온다.

우리 아이들이 객지에 간 이후 늘 내게 재롱을 떨어주던 녀석들

그래 너네들을 위해 이모가 맛있는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어야겠다. 

 양배추샌드위치 만들기

▶깨끗이 씻은 양배추를 곱게 채썬다.

▶썰어 놓은 양배추를 달걀에 버무린다.

▶달걀에 버무린 양배추를 동그란 모양으로 노릇하게 굽는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햄을 노릇하게 굽는다.

▶토스터에 노릇하게 구운 식빵을 준비 한다.

▶식빵에 양비추구운것과 햄을 올리고 캐찹을 뿌려 주면 아싹아싹 달콤한 양배추와

   간간하고 고소한 햄이 캐찹과 어울려 맛있는 샌드위치가 된다.

▶양배추는 비타민 A, E, C, U 와 식이섬유, 미네랄 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 영양식품이다

    만들기 간단하고 이렇게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양배추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여러분께 강추~~~

▶제철 과일 아오리와 함께 먹으면 영양발란스가 충분한 간식이 된다.

  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것이 더 맛있고 영양이 좋다.

  조카들과 간식을 먹으며 집에서 영화를 두 편이나 본 휴일은 Best ~~~.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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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8. 24. 10:00

우엉요리.우엉조림,우엉조림만드는법-우엉효능

참 반찬 할것이 마땅치 않다 특히 이렇게 더운 여름엔 더 그렇다.

밤 운동 겸 마트에 가서 육게장 거리를 사면서 보니 우엉이 눈에 띈다.

두 식구 뭘 먹어도 그저 그런맛인건 아이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은 식탁이

문득 그리워지는 탓 일지도....그건그렇고 오랜만에 우엉 조림을 만들어보자.

우엉의 효능

 아르기닌-호르몬의 분비를 돕고 뇌를 튼튼하게 함.

섬유질-장을 자극해서 노폐물을 배출시킴으로 소화를 돕는다.

철분함유-조혈하는 능력, 빈혈방지나 미용 효과.

올리고당-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

칼슘함유-성장기어린이 성장발달에 도움.

탄닌-소염작용, 출혈이나 통증을 멎게 해주는 작용.

 맛있는 우엉조림 만들기

▶깨끗이 씻은 우엉에 잡냄새 제거를 위해 식초를 한방울 떨어뜨려 살짝 삶는다.

▶삶은물을 버리고 남은 우엉에 식용유 마늘을 넣고 볶는다.

▶살짝 볶아지면 마늘 고추가루 진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약불에서 간이 배어들게 천천히 졸인다.

아싹아싹한 식감 만큼이나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은 뿌리채소 우엉

농업인들이 저마다 성실하게 우리땅에서 지은 우리농산물의 먹거리를

즐겨 먹는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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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8. 22. 10:00

가지요리.호박요리-가지전 만들기 ,호박전 만들기

가을의 문턱을 접어들었지만 아직 남아 있는 여름 끝자락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의 풍성한 인심을 물씬 느끼게 한다.

이웃들이 농사지어 주신 가지랑 호박이 요즘 우리집 반찬의 주인공이다.

오는 내가 만들 시골반찬으로 가지요리 호박요리 중 가지전과 호박전이다. 

 나만의 호박전 가지전 만드는 방법

얇게 썬 호박과 가지호박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수분을 뺀다. 가지는 소금을 뿌리지 않고 그냥한다.

수분이 많으면 프라이펜에 구울때 밀가루 옷이 벗어지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호박은 미리 얇게 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려둔다.

   가지는 수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절이지 않은 채로 한다

노릇노릇 지지기빡빡하게 만든 밀가루 반죽에 담궈 노릇하게 지진다.

▶약간 빡빡하게 만든 밀가루 반죽에 적셔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낸다.

호박전,가지전 접시에 담기노릇하게 지진 호박전 가지전을 초간장과 함께 담아낸다.

 ▶초간장과 함께 보기 좋고 맛깔 스럽게 담는다.

 우리네 채소가 다 그렇듯이 가지요리 호박요리도 종류가 다양하다.

다양한 방법의 요리를 만들어 먹는것도 고른 영양 섭취의 한 방법이 아닐까

채소중에서도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나다는 가지를 내가 특히 좋아 한다는 사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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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8. 20. 12:15

가지나물,박나물,호박나물-여름제철채소

외출했다 돌아오니 박이랑 가지가 든 커다란 봉지가 현관 앞에 놓여있다.

쨍쨍 내려 쬐는 여름 땡볕에 영글어 간 여름제철채소들이 주인의 나눔으로

소중한 정성이 되어 이웃에게 전달되는 전형적인 시골인심 풍경이다.

호박,가지,박시골에서 이웃이 농사지은 것을 나눠 준 고마움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나는 농작물을 나눠주는 고마운 마음을 너무나 잘 안다.

그러기에 그 마음을 헤아려 맛있게 요리해서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늘 크다.

시골 된장 보다는 고추장을 좋아하는 도시에서 자란 남편 메뉴는 계란도 반숙.

나물비빔밥호박,가지,박나물 비빔밥

 짠, 반찬을 만드느라 더웠지만 차려놓고 보니 그럴듯 하게 모양이 난다.

오늘 저녁 내 메뉴는 좀 거창한 "재래식 된장이 시골나물 비빔밥에 빠진 날"

나누는 마음을 비빔그릇에 함께 담아서 먹어보는 맛은 ......감동!!!!!!

시골밥상소박하지만 시골인심이 담겨 있는 밥상

 간단하게 나물 만들어 보기...

호박은 납짝썰어 식용유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새우로 간을한다.

가지에 채 썬 양파 마늘을 넣고 식용유에 볶다가 고추가루 간장 올리고당을 조금 넣고 조린다.

박나물은 얇게 썰어 참기름에 볶다가 소금이나 집간장으로 간을한다.

                (기호에 따라서 소고기,조갯살을 넣으면 더 맛있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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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3. 8. 17. 19:06

카페-한옥카페,분위기 좋은카페

반가운 사람을 만나듯 보고싶은 친구를 만나듯

편하게 찾아가게 되는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아소재가 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어쩌면 아소재를 품고 있는 여인

시골 아낙네가 되어가고 있는 도시녀 이 집 안주인 때문이기도 하다. 

내가 소생하는 집 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아소재

일상에 지쳐 기분이 쳐지는 날이면 들러서 날 소생시키곤 한다.

가까이에 내가 누릴 수 있는 이런 멋진 곳이 있다는 것 또한 나의 행복.

35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가까운 이웃이랑 한옥카페 아소재를 찾았다.

매미 교향곡을 들으며 삽작 안 그늘 내린 긴 마당까지 걸으면 벌써 힐링.

국산 팥을 직접 삶은 팥빙수와 잘 숙성되어 향이 살아 있는 더치아이스커피

오늘도 난 소생된 나를 만나기 위해 일상을 잠시 빠져 나왔다는......

성주군 수륜면 아소재 한옥체험-  http://cafe.naver.com/asoje/

바람이 있는 넓은 대청마루에서 차 한 잔 마주하고 앉으면 슥 벗어지는 짐

내가 늘 그랬듯이 아소재를 찾는 많은 인연들이 소생된 자신을 만나길 바래본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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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8. 16. 18:40

깻잎요리,깻잎반찬-깻잎전만드는방법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돋워 주는 깻잎요리는 한여름 단골 반찬이다.

깻잎김치, 깻잎짱아찌, 깻잎볶음, 등 다양한 제철요리가 많지만

 몸에 좋은 깻잎 반찬으로 향긋하고 식감이 아싹한 깻잎전이 최고이다.

 깻잎의 성분을 보면 리놀렌산 63%, 리놀레산 14.8%, 올레산 14.3% 로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주성분이며 페릴알데하이드,리모넨, 페닐라케톤 등과 같은

방향성 정유 성분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워 주기에 쌈채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나만의 간펴하고 손쉬운 깻잎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

▶깨끗이 씻은 깻잎을 밀가루 반죽에 적신다.

 ▶깻잎이 얇기 때문에 양쪽으로 접으면 약간 도톰해 지면서 더 부드럽다.

▶초 간장과 함께 보기 좋게 예쁘게 담아 낸다.

깻잎의 효능♣

시금치의 5배나 되는 칼슘과 다량의 철분이 들어 있다.

비타빈A.C가 매우 풍부하여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

부족한 지방,단백질 보완을 위해 육류와 함께 섭취하거나 생선회와 곁들일 시

특유한 향을 내는 정유성분의 방부제 역활로 식중독 예방 효과도 있다.

비타민, 인, 칼슘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아주 효과적이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엽록소는 혈액을 맑게하고 세포부활과 상처리료 효과가 있다.

시골 밭둑을 지나다 보면 한여름 이 땡볕을 이겨내며

한창 영양과 향기를 만들고 있는 깻잎은 지금이 제철이다.

신선한 제철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보약이라 했다.

푸른농산을 방문 하시는 여러분 모두 제철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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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3. 8. 15. 15:24

물놀이,물놀이하기좋은곳,물놀이장추천-대가야역사테마파크

물놀이 하기좋은곳으로 대가야역사테마파크물놀이장을 추천한다.

청정한 공원안에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또한 주위에  역사교육 현장인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을 관람할 수도 있다 .

더운 도시에서의 일상 탈출로 도시와 인접한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대가야역사테마파크 물놀이장 만큼 어린아이에게 안전한 공간은 없을것이다.

성수기에는 너무 많은 손님이 예약을 하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하면

자연속에서 편한안 마음으로 휴식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가야역사테마파크 팬션은 아름들이 송림속에 위치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천연향균제인 피톤치드로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 될것 같다.

지금도 자라나는 많은 꿈나무들이 아름다운 역사의 고장

고령군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서 저마다의 물놀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모든 분들도 힐링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물놀이입장료는 3000원, 어린이 1500원,

36개월 미만 어린이 무료이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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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3. 3. 16. 12:20

 

닭가슴살 셀러드

겨우 내 닫혀있던 푸른농산 블로그 대문을 활짝 열었다

따뜻한 햇살이 봄기운 한다발을 열린 대문안으로 들여 보낸다

두 팔을 벌려 가슴 가득 밀려드는 봄을 그리고 봄향기를 안는다

 

오늘 하는 요리는 엄밀히 말해서 고로쇠물로 백숙을 할때 남았던

닭고기로 응용하는 방법을 찾다가 당첨된 셈이다

추위에 움추렸던 근육들을 상큼한 발사믹드레싱으로 깨워보자

잘게 찢은 닭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준비한다

 

 

 

♥ 채소는 토마토,양파,오이,브로컬리,치커리,양상치 등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한다

 

 

 

다음은  발사믹드레싱 소스를 만들어보자

나의 발사믹드레싱소스 간단하게 만드는 법

올리브유 3큰술, 발효식초 3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반큰술, 레몬약간, 다진마늘,

♥ 개인적으로 레몬 대신에 매실액을 넣었더니 맛도 만점


 

 

예쁜 접시에 갖은 채소와 찢어 놓은 닭가슴살을 준비한다

 

 

 

발사믹소스를 끼얹고 골고루 섞어서 먹는다

상큼한 발사믹소스향이 무뎌진 말초신경 까지 활짝 깨워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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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제

    잘지내고....
    난 여전히...
    발효식초는 따로 만들어야 하니?

    2013.03.20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 어~ 봄에는 만나서 걸어야 할텐데 ㅎㅎㅎ난 시중에 쓰는 현미식초를 쓰는데
      감식초도 괜찮은 듯...

      2013.03.21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백합 일기/어떤 하루2012. 10. 10. 13:56

 

소국, 가을 이야기

고령 재래 5일장, 파 장 무렵

친구 단골 노상 꽃가게에 들렀다

집에 갈 채비를 하는 아줌마 발걸음을 잡은 샘이다

어둑어둑  해서 꽃 색깔이 선명하게 구분이 가지 않아

"아줌마는 종일 꽃과 함께 계셔서 좋겠네요 예쁜걸로 추천 해 주세요"

 하면서 아줌마의 선택을 받은 꽃으로 가지고 왔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소국 화분을 사지만 이번 처럼 많이 산 적은 없다

꽃을 보는 순간 한 트럭 다 사고 싶은 마음에 이기지 못해 무리를 한 듯

나이 탓인지........꽃이 예전 보다 자꾸 더 좋아진다.

 

언젠가 "헌 섬에 더 든다" 하시던 고모님 말씀이 생각난다.

나는 해가 갈수록 커지는 나만의 그 헌섬에

작은 손길 하나에도 행복해 하는 마음을 채우며 살아야겠다.

지금은

가을 이야기를 전해주는 꽃들의 표정을 보며 햇빛 만나기를 한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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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제

    가을이 만발하네...
    이가을에 난 소반가득 국화조각을 하였다.
    넌 국화꽃을 들였구나...
    '헌섬' 헌섬이 뭐니 처음듣는말이라...
    언제한번 소리길을 가자...
    잘지내지~~~

    2012.10.27 22:13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난주 가족들이랑 소리길을 걸었다
    가을 단풍이 물들고 있었지
    그래 연락할게 같이 가자 ㅎㅎㅎ

    2012.10.29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헌섬 말하자면 자루 혹은 가마니
    그런 어감 같았어
    연세드신 어른들이 더 많이 잡수신다
    이런 뜻이었는데 나는 정신을 채우고 싶다
    뭐 이런 뜻 ...ㅎㅎㅎ

    2012.10.29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백합 일기/어떤 하루2012. 10. 4. 23:05

코스모스, 그리고 가을

고령군 회천교 둔치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코스모스를 찾았더니

태풍 산바로 인해 누운 채로 고개를 들고 웃고 있었다

힘든 시간을 이겨 낸 얼굴들은 언제 그랬냐는 둥 

저마다 해맑은 웃음으로 찾아 오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내 온몸의 탁한 요소들을 밀어내고 

신선한 공기를 타고 들어 오는 은은한 향기가 상큼하다 

가까이 있는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았더라면 몰랐었다 

그래서 힘든시간을 이겨내고 웃고 있는 꽃들에게 미안하다.



해가 질 무렵이라 사진에 담긴 모습이 선명하지 않다

햇 빛 맑은 날 

하늘이 높은 날 

파란 하늘 아래 웃고 있는 코스모스에게

가을 소식을 들으러  다시 와야겠다.









Posted by 백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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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2. 7. 30. 19: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의 높은 언덕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통영수산과학관에 

고령군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회원님들과 단합대회를 다녀 오면서 들렀다 

 

열대 해수관상어와 통영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등이 전시되어 있는 기획 전실로 들어 서면 

아름다운 대형 수족관이 관람객들을 반겨 준다

 

아직 까지도 장어 수집상들이 사용하고 있는 용기 장어축양채롱

어선들이 잡아온 장어를 수집해서 소비자에게 운반할때까지 보관하는용기라 한다

 

여러가지 조개껍데기들이 환상적인 색깔로 보석을 방불케 한다

진주가 갖고 싶다 ㅎㅎㅎ

 

 

 

과학관 앞에서 보이는 남해 바다의 정겨운 모습이다

섬들 품으로 들어오는 작은 보트의 모습 조차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남는다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입장료는 어른 2천원,청소년 1500원 이다

 <문의: 055-646-5704 ,  이용시간 :09:00~18:00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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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2. 6. 26. 23:41

자전거 길

아담하고 아름다운 고장 고령군에 "모듬내길" 이란 이름의 활기 넘치는 자전거 길이 얼마전 열렸다

낮에 자유롭지 못한 나는 항상 어둠이 깔릴 때 쯤 솔솔 부는 바람을 벗삼아 강을 따라 자연 속으로 걷는다

 

 


강바람을 타고 오는 풀 꽃 향은 바람 세기에 따라 느껴지는 농도가 다르다

안정되는 마음이 신기할 따름이다

 


무질서 하리 만치 흐드러진 이꽃을 보며 이내 정리한 듯 질서가 잡히는 내 마음 또한 신기하다

과연 무엇이 수백 번 다짐해도 벗어 버리지 못한 마음의 부담들을 순식간에 훌렁 벗겨 버리는지....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 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윤동주님의 "길" 이란 시 앞에서 

담 저 쪽 참 모습의 나를 만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은 길들을 걸어야 할 지를 생각해 본다

 


어둠을 따라 내려 온 하늘이 잔잔히 이는 물결을 은 빛으로 덮는다

포근함을 안고 다시 걷는다

 


 

쉼 터,

누구든지 다음 사람이 오면 아무 말없이 자리를 내어 주고는 다시 걷는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자연이 주는 배려를 길을 가는 중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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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2. 5. 20. 22:21

 

마늘쫑 요리

육쪽 마늘로 유명한 의성에서 자란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마늘쫑 요리다

마늘쫑은 멸치를 넣고 간장에 조리기도 하고 소금에 살짝 절여 고추장에 무치기도 하지만

마늘쫑이 올라 오기 전 어린 풋 마늘 잎과 줄기를 솎아 콩가루를 묻혀 쪄낸 다음 

양념간장에 버무리는 반찬을 엄마는 자주 해 주셨다

마늘쫑이 피면 같은 방법으로 하신다 구수한 콩가루가 마늘쫑을 더 부드럽게 해 준다

엄마께서 해 주신것 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엄마 솜씨를 닮아 가려고 흉내를 내 보는 나의 용기에

매 번 나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건강 음식을 차려 내려고 늘 마음을 쓰지만 손이 많이 가는 수고는 부담으로 온다

다른 날 보다 일찍 눈을 뜬 휴일 아침 이웃이 농사 지어 나눠 준 마늘쫑과 풋고추찜으로

소박하지만 푸짐한 밥상을 차리니 자연과 가까이 숨쉬는것 같아 아주 많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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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시골반찬2012. 5. 16. 22:00

 

표고 버섯 맛있게 요리하기

서우재 고사농 회원님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표고를 주문했다

거북 등딱지 모양의 싱싱한 표고를 최고로 맛있게 먹어 보려고 몇가지

간단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생각했다

 

 

표고버섯을 데치는것 보다 채반에 찌는것이 먹을 때 버섯의 수분을 짜내지 않아도 된다

 

싱싱한 생표고 기름장과 함께....

 

 채반에 찐 버섯을 초고추장을 곁들어 먹는다

 

표고버석 미나리와 함께 전 만들어서 초고추장과 함께 입 맛 돋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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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2. 4. 23. 16:06

 

대가야 체험축제

4월 19일 부터 22일 까지 고령군에서 대가야 체험 축제가 열렸습니다

대가야는 AD 42년에 세워져 16대왕에 걸쳐 560년간의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이번 대가야 체험 축제의 주제는 "대가야의 혼불"로

1500년전 대가야의 삶과 역사를 알고 현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신기한 체험을 하기 위해서 삼삼오오 줄을 지어 온 꼬맹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아이들은 대가야건국신화(AD 42년 가야산신 정견모와 하늘신 이비 사이에서 태어난 이진아시왕에 의해 세워진나라)

대가야 생활체험(왕과귀족은 벽돌과 기와집 일반백성은 움집,지배층은 비단옷 일반백성은 삼베옷)

대가야 유물체험(금관과 금동관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 문화)

구 밖에 용사체험 토기체험 문화체험(순장묘 철의왕국) 등 다양한 체험들로 흥미진진했을겁니다

 

 

대가야 체험 축제장 입구 모습입니다 마치 1500년 전 대가야 왕국에 들어 선 느낌입니다

 

 

고령군 사이버농업인 연구회(고사농)는

고령군에서 농사를 지으시며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진솔하고 성실하게 농사짓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 가며 열심히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저 역시 고사농 회원입니다

이번 축제에는 SNS를 통해 대가야 축제 실시간 홍보를 하는데 많은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녹색 테마 식물원 모습입니다 특히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신기한 체험장이죠

가까이서 자연을 보고 느끼고 생활 할 수있는 것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이 곳을 찾는 아이들의 마음도 녹색의 꿈이 무지게 보다 아름답게 영글어 가길 희망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고령 대가야 체험 축제"   http://www.facebook.com/#!/dae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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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2012. 4. 18. 20:48


벚꽃 가까이

고령군 고분군을 품고 있는 주산 입구

고목이 된 벚나무 터널 속으로 벚꽃 가까이 가는 길

맑은 공기와 꽃향기 물씬한 곳에 자리한 대가야 교육원

고령군 교육발전의 이름 아래 중 고교생들이 열심히 실력을 쌓는 곳이다

지금은 새 보금 자리로 이전한 고령군 농업 기술센터

구 농촌 지도소 자리에 마련 된 고령군민 독서실

마당에 흐드러진 꽃들의 이야기 만큼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들이 영글어 가기를 응원한다

테이크아웃 라떼를 들고 찾은 꽃속의 벤취는 노천카페다

꽃을 부르는 여인들의 감탄사에서 소녀의 목소리를 듣는다

내려 오는 길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하늘을 본다

바람위에 앉은 하늘이 유난히 파랗다 

흔들리는 가지가 내려 놓는 꽃잎들

꽃비가 남겨 준 흔적이 애잔하다

  

아름다움에도 애틋함에도

충실할 수 있는 지금이

느낄 수 있기에 행복하다.

 고령군 금산재 벚꽃길-왼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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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레스토랑 라체나

뭉퉁한 입을 쑥 내민 목련이 햇살을 쫓아 오른다

가지를 흔드는 바람에 볼을 스친 꽃잎은 깨어날 준비를 한다

이른 봄 초록을 기다리는 하얀 마음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목련을 먼저 만났다



오랜 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한자리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기 위해 만난 곳

레스토랑 라체나~~~

기대이상 조용하고 음식도 깔끔했다



대구시 서구 내당동 지하철 두류역에 내려 19번 출구로 나오면 DBS타워 16층 라체나



특별히 주문한 치킨 셀러드


점심 특선 돈까스 -가격도 만족



치킨 데리야끼 흑미 볶음밥



깔끔한 피클

점심 때 깔끔한 식사와 차 한 잔 그리고 나누고 싶은 얘기 ....추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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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제

    라체나 괜찮구나
    수성구까지 가기는 멀구,
    가끔씩 돈까스 먹구싶을때 갈만한곳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좋은 장소알려줘서 고마워...

    2012.04.09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있지?
    날이 빨리 풀리면 소리길을 가고 싶구나
    항상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를 자주 보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늘 응원 한단다 ^*^

    2012.04.13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백합 일기/어떤 하루2012. 3. 22. 23:02

대가야 미트캠프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에 있는 수제소시지 체험캠프장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을 오늘 지인들이랑 찾게되었다
폐교를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캠프장으로 이용하고 있는곳이다 


기름이 빠져서 담백한 삼겹살 훈제구이 특유의 참나무 향이 한층 맛을 더한다
주로 카페를 이용해 예약 방문하는 이곳을 지인의 말씀으로 방문했더니
상냥하게 맞이 해 주시는 안주인께서 깔끔한 솜씨로 밑 반찬을 준비하고 계셨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제 핏자(코스에 없는 특별메뉴란다)-사진은 쑥핏자
얇은 핏자 도우(직접 만드신다)에 천연 재료 토핑 특히 수제햄과 푸짐한 치즈 
아마 인스턴트 핏자를 드시는 분들은 상상도 못할 맛이다
갖가지 다양한 핏자(텃밭 채소 토핑) 세 판을 우리일행은 맛있게 비웠다 




닭 바베큐와 수제햄 구이 오디 소스를 넣은 신선한 야채 샐러드
이렇게 코스요리가 끝나고 준비 된 밥과 홍합 미역국은 셀프로 해결했다 

요리 하나 하나 마다 시골의 자연의 풋풋함과 인심과 정취가 가득했고
포장마차 같은 그 공간에서 흘러 나오는 올드팝의 운치 또한 인상적이었다 

 대가야 미트갬프 가보기  
 http://cafe.daum.net/meatcamp/ 
                                         054.95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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