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집 분위기 바꾸기
겨우 내 닫혔던 블로그 대문을 활짝 열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새 봄 맞이를 하기 위해서다.
갇혔던 공기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후리지아 꽃을 감싸고 있는 꽃다발을 화병에 꽂았다.
노란 빛깔과 함께 실려 온 후리지아 꽃 향기
싱그럽고 사랑스럽다~~~.
봄 맞이를 위한 첫번째 행동 개시
여기저기 서로 어울릴 곳을 찾아 가구를 배치해 본다
새로운 분위기를 찾아 내게로 온 봄을 한아름 안고 싶다.
익숙 해 지는 분위기는 때로는 식상함을 준다.
약간의 시간 투자와 수고로 분위기를 바꾸면
새로움이 주는 기분전환 이게 바로 득템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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