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못하는 시인이 됩니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
이 멋진 경치를 보고도 노래 가사만 자꾸 떠오릅니다
뭔가 시적인 표현으로 감정을 쏟아내고 싶은데 말입니다
마치 말 못하는 벙어리마냥 되려 가슴앓이만 하고 말지요
왠지 시인이 된 듯한 이 가을에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바람이 흩어진날 받아 줄 수 있는 가을 편지는 어떨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
이 멋진 경치를 보고도 노래 가사만 자꾸 떠오릅니다
뭔가 시적인 표현으로 감정을 쏟아내고 싶은데 말입니다
마치 말 못하는 벙어리마냥 되려 가슴앓이만 하고 말지요
왠지 시인이 된 듯한 이 가을에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바람이 흩어진날 받아 줄 수 있는 가을 편지는 어떨까요
'백합 일기 > 어떤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장 차림으로 어디갔게요? (0) | 2010.10.21 |
---|---|
호박 선물요 (2) | 2010.10.20 |
꽃물 터트리기 해보셨죠? (5) | 2010.10.18 |
닭벼슬 꽃 아십니까? (6) | 2010.10.17 |
예쁜 정원과 [토루] (10) | 2010.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