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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일기/어떤 하루

호박 선물요


호박 선물 받았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봉땅님

애써 봉땅님 밭에서 길러 수확한

예쁜 가을 애호박 두개를  갖다 주시네요

지리산 노고단 가던날 송이애호박 넣은 찌게를

너무 맛있게 끓여 주었던 봉님에 대한 감사도

이자리를 빌어 꼭 해야겠습니다

가을산에서 내려와 함께 했던 그날의 점심은

그 어떤"만한전석"에 비할수 없었다고요...








                             ***오늘 호박 만난김에 사진연습 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