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속으로...
푸른농산 고객님께서 보내준 꽃으로 카드를 만들어 감사드려야할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TV화면으로 보이는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을 마무리 했습니다
일찍 일어나 고령 주산으로 일출을 보러 가리라 다짐하고 누웠는데 너무 늦게 잔 탓인지
날이 밝아 버렸습니다 얼른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날이 흐립니다
어쩜 흐려서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며 페친님이 보내 준 사진으로 일출을 대신합니다
유난히 반짝이는 햇살에 새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봅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다 잘 될거라고....
*** 페이스북 친구이신 한재순님이 올려 주신 (강원도 고성 일출 장면입니다) ***
임진년 흑룡의 해를 자주 모이기 힘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다 모인것도 행운이라 생각하며
멸치국물에 소고기 듬뿍 넣고 맛있게 끓인 떡국으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 하려합니다
새달력 속에 기다리고 있을 좋은일 행복한일을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 갈것입니다
'백합 일기 > 어떤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까칠공주 (2) | 2012.01.15 |
---|---|
[다식] 딸의 선물 (4) | 2012.01.14 |
[밝달커피]-참숯으로 로스팅 (0) | 2011.12.26 |
[첫눈] 오는 풍경 (0) | 2011.12.25 |
[대청소 방구조] 바꾸기 (2) | 201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