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집에 온 딸
같이 밥 먹자고 아침부터 깨웁니다
오후 1시10분
결국 혼자 점심을 먹습니다
조금 속상해서
삶은 땅콩에 차한잔 까지 우아하게 마십니다
다 먹은후 일어난 딸
엄마 하고 너무 많이 놀아서 4시까지 공부했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배만 잔뜩 부릅니다
이래서 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렇게 합리화 했듯이 말입니다
같이 밥 먹자고 아침부터 깨웁니다
오후 1시10분
결국 혼자 점심을 먹습니다
조금 속상해서
삶은 땅콩에 차한잔 까지 우아하게 마십니다
다 먹은후 일어난 딸
엄마 하고 너무 많이 놀아서 4시까지 공부했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배만 잔뜩 부릅니다
이래서 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렇게 합리화 했듯이 말입니다
****봉이땅님께서 직접 수확해서 주신 땅콩 진짜 맛있었답니다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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