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합 일기/시골반찬

[장조림] 맛

 장조림 만들기

객지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왔다
신랑말"느그 엄마 또 바쁘겠다"
무슨뜻인냐면 자기 혼자 있을때는
반찬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

아무래도 그게 그렇더라구요
아이들이 신랑보다 더 신경쓰여요
아마 데리고 있지 않아 안스러워서 겠죠?

그래서.....
시장으로 곧장 달려갑니다
장조림 할 거랑 돼지고기주물럭 할거
고기를 잔뜩 사서 분주하게 왔습니다



***손질한 고기를 찬물에 헹궈 물을넣고 끓인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끓인다



***물이 반쯤 줄었을때 분량의 간장을 넣는다 이때 물과 간장비율 2:1 중요하다



***간이 스며들었을때  마늘 풋고추를 넣고 살짝 끓으면 불을끈다



***크게 썰어 찢어서 내는 방법도 있지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해도 무난하다


'백합 일기 > 시골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어]와묵은지  (4) 2010.08.31
주물럭 짱!!!  (0) 2010.08.26
[진미오징어] 초고추장  (2) 2010.08.24
[두부]부침-식물성 단백질  (2) 2010.08.24
[브로콜리]는 베이컨 볶음  (2)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