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보면 이생각에...
아침부터 백합이 바쁩니다
땡초 썰고 홍합 다지고요
부추전 만들 준비합니다
**********************
우리 신랑 첨 인사오던날
친정엄마 배추전을 준비 했더니 이사람 못먹습니다
한참 지나서야 "자기 고향 마산에서는 배추전도 안먹었지만
전에는 홍합 들어가야 맛있지 풀만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 하더군요
식성이 다른데 자꾸 권했으니 얼마나 난감 했겠습니까?
전을 부칠때 마다 이생각을 하면 피시식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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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눠 먹고 싶었는데
요즘 봉땅님 너무 바쁘신것 같아
신랑이랑 살짝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백합이 바쁩니다
땡초 썰고 홍합 다지고요
부추전 만들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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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 첨 인사오던날
친정엄마 배추전을 준비 했더니 이사람 못먹습니다
한참 지나서야 "자기 고향 마산에서는 배추전도 안먹었지만
전에는 홍합 들어가야 맛있지 풀만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 하더군요
식성이 다른데 자꾸 권했으니 얼마나 난감 했겠습니까?
전을 부칠때 마다 이생각을 하면 피시식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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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눠 먹고 싶었는데
요즘 봉땅님 너무 바쁘신것 같아
신랑이랑 살짝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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